모아저축은행, 조직개편·임원인사…“위험관리 강화”

이민재 2022. 12.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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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과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관리본부를 신설해 여신관련송금과 수신기획, 수신영업을 총괄하도록 했고, 영업 전반을 지휘 감독하는 영업부문장을 신설했다.

박창군 영업본부장(전무)이 영업부문장(부저축은행장)으로, 김상견 위험관리본부장(이사)이 위험관리본부장(상무)로 각각 승격 선임됐다.

시행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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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과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관리본부를 신설해 여신관련송금과 수신기획, 수신영업을 총괄하도록 했고, 영업 전반을 지휘 감독하는 영업부문장을 신설했다.

박창군 영업본부장(전무)이 영업부문장(부저축은행장)으로, 김상견 위험관리본부장(이사)이 위험관리본부장(상무)로 각각 승격 선임됐다.

시행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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