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23 맛있는 추억 간장’ 한정판 출시

이서희 2022. 12.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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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2023년 맛있는 추억 간장'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대상작을 본떠 디자인한 제품으로 박지민 어린이의 '비 오는 날엔 오징어 부침개가 최고야!' 그림이 들어갔다.

비 오는 날에 프라이팬을 들고 오징어 부침개를 부치며 땀 흘리는 아빠와 부침개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미소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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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린이의 '비 오는 날엔 오징어 부침개가 최고야!' 작품. 사진제공=샘표.

[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샘표는 '2023년 맛있는 추억 간장'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대상작을 본떠 디자인한 제품으로 박지민 어린이의 '비 오는 날엔 오징어 부침개가 최고야!' 그림이 들어갔다. 비 오는 날에 프라이팬을 들고 오징어 부침개를 부치며 땀 흘리는 아빠와 부침개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미소를 표현했다.

샘표는 2013년부터 매년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시간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면 자연스럽게 애착 관계가 형성되고 정서적 유대감이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가 주 4회 이상 부모와 식사하는 비율은 여전히 OECD 평균을 밑돈다”며 “샘표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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