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 만의 대면 진행! 2022 보신각 타종 행사 현장 미리 보기.txt
이인혜 2022. 12. 27. 10:05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서울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날 행사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한 상황입니다. 서울시와 경찰, 소방 합동으로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100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는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는 데 이어,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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