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방송 보세요" 대한상의, 케이블TV·IPTV협회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상의회관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KCTA), 한국IPTV방송협회(이하 KIB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충현 민간위 기획총괄팀장은 "KCTA와 KIBA는 전국 78개 권역에 케이블방송사, IPTV·위성방송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정보·문화 소통의 허브"라며 "내년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부산 현지 실사 기준에 '국민 지지'가 포함된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전국 단위 유치 열기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상의회관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KCTA), 한국IPTV방송협회(이하 KIB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민 민간위 사무국장과 이중희 KCTA 사무총장, 김원명 KIBA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 단체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 국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CTA는 전국 케이블방송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뉴스 취재 보도, 대담 및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맡는다.
KIBA는 IPTV·위성방송사업자를 통해 영상 송출 등 대내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민간위는 양 협회에 부산세계박람회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임충현 민간위 기획총괄팀장은 “KCTA와 KIBA는 전국 78개 권역에 케이블방송사, IPTV·위성방송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정보·문화 소통의 허브”라며 “내년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부산 현지 실사 기준에 ‘국민 지지’가 포함된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전국 단위 유치 열기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