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 누리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최봉석 2022. 12.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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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정기를 맞아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심화되는 상황에서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통망, 학군, 녹지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지역 내 주거 중심지에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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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내 주거 선호도 높은 탕정지구, 교통·교육·편의 등 편리한 생활 환경 갖춰
-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

부동산 조정기를 맞아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심화되는 상황에서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통망, 학군, 녹지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지역 내 주거 중심지에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 중이다.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 10월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하반기 아산시 및 천안시에서 분양한 15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19일(월)부터 진행 중인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앞서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의 계약률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아울러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남측에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지산공원, 용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산체육공원과 배방지산유아숲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우선,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탕정지구 일대에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개발호재 역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컨대 당진~천안고속도로, 천안~청구국제공항 복선전철 등의 교통망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2단지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지역 내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주거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정당 계약은 12월 27일(화)까지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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