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환경자원센터 시설 불… 8시간째 진화중

한윤식 2022. 12.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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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10분께 강원 양양군 화일리 환경자원센터 매립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 107명의 인력을 투입해 8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 1만924m²가 전소돼 소방서 잠정 추산 3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불이 야산으로 번지면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만에 산림 0.25ha를 태우고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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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환경자원센터 매립싯러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7일 0시 10분께 강원 양양군 화일리 환경자원센터 매립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 107명의 인력을 투입해 8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 1만924m²가 전소돼 소방서 잠정 추산 3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불이 야산으로 번지면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만에 산림 0.25ha를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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