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환 전 국회의원 제7대 울산도시공사사장 임명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2. 12. 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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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전 국회의원이 제7대 울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윤 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했고 울산시 시의원과 북구의회 의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울산시는 윤 사장이 민선 8기 시장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건설'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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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윤두환 전 국회의원이 제7대 울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윤 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했고 울산시 시의원과 북구의회 의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울산시는 윤 사장이 민선 8기 시장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건설’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두환 사장은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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