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펫, ‘함께갈개 챌린지’…유기견 해외입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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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어바웃펫은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유기견 해외 입양을 소개하고, 해외 이동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바웃펫은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해 국내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유기견이 해외에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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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의 어바웃펫은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유기견 해외 입양을 소개하고, 해외 이동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바웃펫은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해 국내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유기견이 해외에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어바웃펫은 지난달 레인보우쉼터에 약 1000박스, 대형 트럭 3대 분량의 사료 및 간식을 기부했다.
연말 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바웃펫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도그델리 500g을 구매하는 도그델리 100g을 자동기부한다. 참여한 고객은 어바웃펫 닉네임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고객에게는 도그델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어바웃펫 관계자는 “어바웃펫은 유기견 해외입양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반려동물 복지 개선 및 해외 이동 봉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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