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마지막·내년 첫날 ‘DAY 1’ 행사…최대 5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는 올해 마지막날과 내년 첫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리얼 전품목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올해 마지막날과 내년 첫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개 상품군을 준비했으며, 액수로는 800억원에 이른다. 계란 30구짜리를 2개 묶은 이판란을 9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평소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31일에는 수입산 삼겹살·목심(냉장)을 100g당 1180원에 선보이고, 1일에는 국내산 삼겹살·목심(냉장)은 100g당 1488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4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시리얼 전품목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 두부, 냉장 드레싱, 고추장·된장, 냉동 군만두, 냉동 안주류, 파스타소스, 냉동 돈까스, 즉석 카레·짜장 등도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피코크 밀키트 5종은 2개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코크 우리집 찌개류 10종도 2개 살 때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키친타월, 물티슈, 바디로션, 립케어, 핸드워시·핸드크림, 쉐이빙폼, 페리오 치약 전 품목에서 2개 구매할 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G마켓·W컨셉 등 온라인몰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마다 쓱배송 장보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SSG닷컴 바이어가 엄선한 대표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에 제안하는 '타임딜' 행사도 오전 9시마다 열린다.
G마켓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피코크 인기 밀키트, 간편조리식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W컨셉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인기 상품을 3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일자별로 진행되는 카테고리 행사도 있다. 매일 오전 10시 해당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최대 23%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특가 상품을 6종씩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쓱세일 때 받은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