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딸 어린이집 방학→발리 여행…극한 육아 근황

이슬 기자 2022. 12. 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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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6일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거실에서 울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어린이집 방학을 맞은 최희는 "일주일 동안 잘 부탁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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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6일 "어린이집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거실에서 울고 있는 최희의 딸 복이가 담겼다. 격하게 우는 복이는 바닥에 드러누운 모습이다. 어린이집 방학을 맞은 최희는 "일주일 동안 잘 부탁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연이어 공개된 영상에도 복이는 울고 있는 모습이다. 극한 육아가 짐작되는 영상에 최희는 "일주일…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부탁했다.

최희는 "신혼여행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발리를 네 가족이 가요! (또복이 포함) 다음주 출국인데, 이제 슬슬 준비하려고요!"라며 방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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