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옥순, 베트남서 눈부신 수영복 자태.."올킬녀답네!"
이지수 2022. 12. 27. 05:00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베트남에서 휴가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여행 사진 업로드 시작! 4년 전 기억이 너무 좋아서 두번째 가게 된 나쨩, 추운 겨울에 힐링 제대로! 리조트는 천국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수영은 못하지만 수영장에 사진찍으러 가는 사람 나야나~ 신나게 사진 찍고 구명조끼 입고 논 사람도 나야나~"라고 덧붙이며 수영복 자태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원피스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얀 피부에 과즙미 넘치는 미소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예쁘시네요", "인어공주인 줄 알았습니다", "화려한 싱글이네요", "리조트 수영복 정보 궁금합니다", "몸매 관리 대체 어떻게 하는 거죠?"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8기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으로 기자 생활을 하다가 코인 플랫폼 회사 마케터로 이직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다섯 남자의 대시를 받는 등 '올킬녀'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에는 가수 하동근의 '길상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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