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2년 전 멈춘 연기 활동…"늘 굶주려있어" (줄식당)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성연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줄 서는 식당'은 백숙집을 찾았다. 식당 내부를 보고 온 입짧은 햇님은 "꽉 차 있다. 약간 계 모임 하시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강성연은 "지금 계 모임 시즌이다. 저도 약속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박내래가 "계 모임이 몇 개 정도 있냐"고 묻자 강성연은 "3~4개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강성연, 권율의 티키타카에 감탄했다. 권율은 "선배님이 이끄는 대로 잘 따라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2020년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이후로 연기 활동이 없는 강성연은 "저는 늘 연기에 굶주려있다. 툭 치면 나온다. 너무 연기 하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