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도 쓴 귀를 '쫑긋' 세운 비니, 유행각?!
2022. 12. 27. 04:00
스타들이 너도나도 쓰는 요즘 모자 스타일은 바로 귀가 달린 디자인!
제니, 리사, 두아 리파까지 요즘 스타들의 사복 패션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귀가 달린 것 같은 디자인의 비니인데요. 추운 겨울 보온성도 지켜주면서 스타일 지수와 귀여운 매력을 올려주는 잇템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평범한 디자인의 비니보다 좀 더 트렌디한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스타들의 패션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두 가지의 귀 달린 비니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슬기. 얼굴만큼 큰 형태의 귀 달린 비니와 90년대 그런지 룩에 곰 인형처럼 작고 앙증맞은 스타일의 니트 비니를 썼는데요.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게 완벽한 소화력으로 개성을 더했습니다.
예리 역시 90년대 무드의 룩에 귀 달린 비니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해주었어요. 깜찍한 표정까지 완벽 그 자체! 룩의 인상을 180도 바꿔버리는 귀여운 비니의 힘이 느껴집니다.
우기처럼 날렵한 귀 모양이 달린 비니를 쓴다면 누구라도 고양이상으로 변신 가능! 컬러가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한다면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겠죠?
쏠의 귀여운 비니 스타일도 참고 각! 두상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그란 셰이프의 비니에 깜찍하게 두 귀가 달린 디자인으로 선택해 훨씬 유니크하고 위트 넘치는 스타일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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