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 1시간30분만에 진화…산림 0.25ha 소실

한윤식 2022. 12. 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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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28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41대, 168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2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25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산불은 폐기물 소각시설 화재로 화재로 인한 비화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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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산불(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27일 0시 28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41대, 168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2시 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25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산불은 폐기물 소각시설 화재로 화재로 인한 비화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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