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소각시설 화재 산불로 번져 … 102명 투입 진화 중(1보)
한윤식 2022. 12. 27. 01:42
27일 0시 28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30대, 10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산불은 폐기물 소각시설 화재로 인한 비화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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