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소비 트렌드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브랜드 가치 높인 기업 선정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부문별 263개 기업·브랜드 선정
‘우수브랜드’ 역대 최다 수상 기록
2022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했던 소비 분위기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기획 상품이 주류를 이뤘다. 다양한 컬래버래이션 상품,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상품, 캐릭터 팝업 스토어 등도 눈길을 끌었다.
그중 비대면 소비 시장은 여전한 수요로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활성화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의 확장을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도 더해졌다. 소비자의 가치 소비와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친환경 포장과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출시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부문별 총 263개 기업 및 브랜드가 공정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 상은 2022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을 끌어내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인 기업 및 브랜드를 대상으로 1위를 수여한다. 올해 선정된 263개 기업 및 브랜드는 친환경·재활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상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갓생(God+인생·타의 모범이 되는 삶)’ ‘오운완(오늘의 운동완료)’ 등 키워드에 맞춘 자기 계발 상품을 소비자의 피드백에 맞춰 개선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캐릭터 협업 상품을 출시한 기업 및 브랜드도 돋보였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이 역대 최다 수상 기업 수를 기록했다”며 “이번 시상으로 침체된 소비시장을 다시 일으키고, 소비자와 기업의 상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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