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월드컵 활약 이어간다' 황희찬, 에버턴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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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에버턴전에서 선발 출격한다.
로페테기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황희찬은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왔다"며 "그는 월드컵을 부상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뛸 준비가 됐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준비돼있다"며 선발 출전을 예고한 바 있다.
황희찬은 월드컵에서 자신감을 찾으며 전환점을 맞았다.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46분 손흥민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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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황희찬이 에버턴전에서 선발 출격한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22-2023 EPL 16라운드 에버턴 대 울버햄턴의 경기가 열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두 팀의 첫 EPL 경기다.
황희찬도 선발로 나선다. 4-3-3 포메이션에서 디에고 코스타, 다니엘 포덴세와 함께 스리톱을 형성한다. 주앙 무티뉴, 후벤 네베스, 조 호지가 뒤를 받친다. 포백은 우고 부에노, 맥스 킬맨, 나다니엘 콜린스, 넬슨 세메두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킨다.
로페테기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황희찬은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왔다"며 "그는 월드컵을 부상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뛸 준비가 됐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준비돼있다"며 선발 출전을 예고한 바 있다.
황희찬은 월드컵에서 자신감을 찾으며 전환점을 맞았다.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46분 손흥민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소속팀 복귀 후에 치른 친선 2경기에서도 3골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로페테기 감독의 눈도장을 찍으면서 시즌 후반기에 반전을 노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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