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대 후배' 임현택 혼밥 안타까움…"우리 아카라카"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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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 아무의 선택을 받지 못한 대학 후배를 위로했다.
그의 선택에 따라 남은 두 쏠남 중 한 명은 혼밥을 해야 했기 때문.
네 번째 주자 임현택이 성큼성큼 다가오며 합석을 해도 되겠냐고 묻자 허시원은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 쏠남이었던 고범수를 선택했다.
임현택이 자동으로 혼밥을 확정하게 되자 대학 선배로서 그에게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냈던 서장훈은 "우리 아카라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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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아무의 선택을 받지 못한 대학 후배를 위로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197회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펼쳐졌다.
이날 서장훈은 "귀중한 점심시간도 마음에 드는 이성 분과 함께 밥을 먹으며 데이트하는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헌팅 포차 시스템으로 상대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인의 쏠녀가 한 테이블에 착석하고 쏠남이 한 명씩 합석을 시도한다. 그때 쏠녀들은 마음에 들 경우 제자리에, 그렇지 않을 경우에 옆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면 된다.
세 번째 주자는 첫인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던 조동희였다.
투표 1위답게 조동희가 박주하, 황보정은 두 쏠녀들의 선택을 받자 유일하게 남은 쏠녀였던 허시원은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의 선택에 따라 남은 두 쏠남 중 한 명은 혼밥을 해야 했기 때문.
네 번째 주자 임현택이 성큼성큼 다가오며 합석을 해도 되겠냐고 묻자 허시원은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 쏠남이었던 고범수를 선택했다.
임현택이 자동으로 혼밥을 확정하게 되자 대학 선배로서 그에게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냈던 서장훈은 "우리 아카라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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