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소박한 46세 생일 케이크…'득남' 손예진 "소소한 파티"

이슬 기자 2022. 12.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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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소박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오윤아는 26일 "우리 예쁜 엄공주님 생일 ㅎㅎ 언니 항상 사랑해요 !! 너~~무 축하하고 !!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인 지인들이 담겼다.

엄지원은 장난감 왕관, 요술봉을 들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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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지원이 소박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오윤아는 26일 "우리 예쁜 엄공주님 생일 ㅎㅎ 언니 항상 사랑해요 !! 너~~무 축하하고 !!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인 지인들이 담겼다. 엄지원은 장난감 왕관, 요술봉을 들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코 과자로 케이크를 만든 모습에서 여배우들의 소박함이 눈길을 끈다.

이에 지난달 득남한 손예진은 "소소한 파티가 요거였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엄지원은 2003년 영화 '똥개' 이후 소속사 분쟁을 털어놓았다. 엄지원은 "치고 올라가야 하는 타이밍에 못 치고 가고 한 번 슬럼프를 겪어서 계속 회복을 못했다"며 슬럼프를 고백했다.

사진=오윤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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