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커튼콜' 강하늘, 하지원·지승현·최대훈 남매 다시 만났다…반전 전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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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낙원즈 패밀리인 강하늘, 하지원, 지승현, 최대훈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15회에서는 낙원즈 패밀리의 살벌한 분위기가 공개된다.
낙원가의 공식 남매들로 통했던 유재헌(강하늘 분), 박세연(하지원 분), 박세준(지승현 분), 박세규(최대훈 분)가 오랜만에 다시 모였지만 착잡한 표정들을 짓고 있어 어떠한 위기가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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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낙원즈 패밀리인 강하늘, 하지원, 지승현, 최대훈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15회에서는 낙원즈 패밀리의 살벌한 분위기가 공개된다. 낙원가의 공식 남매들로 통했던 유재헌(강하늘 분), 박세연(하지원 분), 박세준(지승현 분), 박세규(최대훈 분)가 오랜만에 다시 모였지만 착잡한 표정들을 짓고 있어 어떠한 위기가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호텔 낙원의 설립자 자금순(고두심 분)을 위해 북에서 온 가짜 손자 내외를 연기했던 유재헌과 서윤희(정지소 분)가 모든 게 연극이었음을 밝히고 가문을 떠났다.
본래 직업인 연극배우로 돌아간 유재헌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극본으로 써 자금순을 위한 단 하나의 연극인 ‘커튼콜’을 무대에 올리려고 준비 중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자금순은 14회 말미에 거동이 포착돼 드디어 깨어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출가한 유재헌이 낙원즈 남매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눈시울이 붉어진 유재헌, 근심 어린 박세연, 초조한 듯한 박세규, 울화가 치미는 박세준 등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듯 대립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사연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가짜 손자임을 밝히며 낙원가를 떠났던 유재헌이 남매들을 다시 만나게 된 연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친손자들만큼 할머니 자금순을 위했던 유재헌이 왜 눈시울을 붉히게 된 건지 전개될 사연을 주목해 달라”며 “15회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 전개와 가슴 먹먹한 장면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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