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꽁꽁 싸매도 숨길 수 없는 미모…"인형인 줄"

장예솔 기자 2022. 12. 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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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김유정은 25일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겨울 바다 앞에서 얼굴을 꽁꽁 싸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겨울 바다와 함께한 김유정에 배우 채수빈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세미는 "인형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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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김유정은 25일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겨울 바다 앞에서 얼굴을 꽁꽁 싸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유정은 무스탕 재킷에 귀여운 털모자, 목도리를 착용. 강추위 속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목도리로 얼굴의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김유정 특유의 하얀 얼굴과 아름다운 미모는 숨겨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겨울 바다와 함께한 김유정에 배우 채수빈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세미는 "인형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2023년 초연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593년 런던, 촉망받던 작가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 김유정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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