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1000만원 기부…"내년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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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25일 1,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천사 부부", "진짜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너무 예쁜 부부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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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김재우는 "아이들이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25일 1,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재우는 "여러분들 덕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에 저희 부부의 부족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부디 내년에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천사 부부", "진짜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너무 예쁜 부부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김재우는 조유리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김재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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