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후원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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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노관규)는 26일 순천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지금까지 2천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에서도 2022년 4분기 모금액인 1억원의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올해까지 2721명에게 24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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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노관규)는 26일 순천시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원이테크(대표 오창훈)가 2천만원, ㈜대진(대표 최대원)이 1천만원, ㈜더블유피(대표 강건민)가 5백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대표 고성수)가 4백만원, 바니스바니켓(대표 오정민)이 1백만원, 재순천 광양시향우회(대표 장기)가 1백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지금까지 2천5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에서도 2022년 4분기 모금액인 1억원의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폭설이 내리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순천의 인재 양성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순천시가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 등 올해까지 2721명에게 24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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