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경남교육청 따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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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교육환경평가 업무를 위한 지침서 '교육환경평가의 이해(기존 학교)'를 발간했다.
도 교육청은 교육환경평가 심의부터 이행점검까지 구체적으로 내용을 수록해 교육환경평가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자 지침서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 심의 절차와 검토사항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공동주택 공사절차의 이해 ▲개발사업 절차의 이해 및 주요 질의 문답 사례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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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교육환경평가 업무를 위한 지침서 ‘교육환경평가의 이해(기존 학교)’를 발간했다.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인근에서 21층 이상 또는 총면적 10만㎡ 이상의 대규모 건축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의 교육환경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와 주변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다.
도 교육청은 교육환경평가 심의부터 이행점검까지 구체적으로 내용을 수록해 교육환경평가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자 지침서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 심의 절차와 검토사항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공동주택 공사절차의 이해 ▲개발사업 절차의 이해 및 주요 질의 문답 사례 등이 담겼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최근 교육환경평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지침서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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