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그림자

박항구 2022. 12.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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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 앞에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관련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 대표는 "검찰의 행태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지만 당당하게 임하도록 하겠다. 이미 잘 아시는 것처럼 무혐의로 종결됐던 사건"이라고 밝히며 "8일 정해진 일정 등이 있고 본회의 예정돼있기 때문에 당장 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후에 가능한 날짜와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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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 앞에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관련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 대표는 "검찰의 행태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지만 당당하게 임하도록 하겠다. 이미 잘 아시는 것처럼 무혐의로 종결됐던 사건"이라고 밝히며 "8일 정해진 일정 등이 있고 본회의 예정돼있기 때문에 당장 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후에 가능한 날짜와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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