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2100만원대 ‘요지부동’…상승동력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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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일주일 가량 2100만원대에서 머물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비트코인은 2167만4000원으로 전날 대비 1.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초 FTX 파산신청 이후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2200만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편 시총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156만8500원, 156만8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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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일주일 가량 2100만원대에서 머물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1비트코인은 2167만4000원으로 전날 대비 1.3% 하락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1.1% 내려간 2168만4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초 FTX 파산신청 이후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2200만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FTX 후폭풍으로 파산 신청을 했던 미국 가상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은 기사회생했다. 채권단이 자금 지원 대가로 채굴기 지분 97%를 사들이기로 한 것이다.
코어사이언티픽 채권단은 회생 금융을 통해 최대 7500만달러를 제공하면서 이 회사가 보유한 채굴기 지분 97%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우선 연내 3750만달러를 투입하고 나머지 3750만달러는 내년 1월 집행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코어사이언티픽의 구조조정과 회생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총 2위 코인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156만8500원, 156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1.7%, 1.3%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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