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슬리피, 핑크빛 결혼 근황…"메리 유부 크리스마스"

오승현 기자 2022. 12.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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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8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슬리피는 "메리 유부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와 아내는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아내와 하트 조명 아래에서 하트 포즈를 한 채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애정이 넘치는 일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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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8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슬리피는 "메리 유부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와 아내는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의 아내는 슬리피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아내와 하트 조명 아래에서 하트 포즈를 한 채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애정이 넘치는 일상을 뽐냈다.

슬리피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부남 된 슬리피, 메리 크리스마스", "달달한 부부", "조용히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계셨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4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얼굴과 함께 나이 차이, 첫 만남 등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슬리피는 "아내가 소속사와 소송 중에도 함께 해 줬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아내가 그 시기를 함께 견뎌줬다"고 밝혔다. 

사진 = 슬리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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