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주택 화재, 40분만에 진화… 2600만원 재산피해

한윤식 2022. 12.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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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한 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23분께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구암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88m²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2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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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구암리 주택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양구군 한 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23분께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구암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88m²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2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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