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결혼식 현장…"오늘은 울지 말자" (조선의 사랑꾼)

오승현 기자 2022. 12.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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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며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과 그 결실인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26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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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26일 첫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떨림 가득한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는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 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뽐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아내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전했다. 이에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며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과 그 결실인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26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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