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 산림청으로부터 유공 포상 수여

김태식 2022. 12. 2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 이하 재단)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2년 산림교육․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포상 수여식'에서 산림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숲을 통해 청소년, 소외계층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 및 단체, 개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
강원 정선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사장 오정훈, 이하 재단)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2년 산림교육․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포상 수여식’에서 산림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자 포상 수여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숲을 통해 청소년, 소외계층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 및 단체, 개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산림교구 활용 탄소중립 프로그램 ▲국가인증산림교육 프로그램 ▲자체 산림활용 행위중독예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397차례에 걸쳐 1만 여명에게 산림교육 및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산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편, 재단은 산림교육과 함께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치유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대국민 산림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2020년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을 거쳐 산림교육센터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