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잉글랜드 주전' 벨링엄, 클롭 "걘 진짜 달라, 28살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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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이 리버풀과 꾸준히 연결되는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도 거들었다.
벨링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잠재력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이 아니었다.
클롭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벨링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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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이 리버풀과 꾸준히 연결되는 가운데 위르겐 클롭 감독도 거들었다.
벨링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잠재력을 입증했다. 19세에 불과한 나이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으로 뛰며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까지 모두 선발로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이 아니었다.
EPL은 벨링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 등 복수 빅 클럽이 높은 이적료에도 적극적이다.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벨링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말 특출나게 잘한다. 28살 정도 된 것처럼 아주 성숙하게 플레이를 한다. 실력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게 돈과 관련해서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훌륭하며 월드컵에서도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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