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내년 4월 준공 장애인복지관 운영 수탁법인 모집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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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북구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할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신청 마감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법인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법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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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북구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할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법인의 주사무소가 울산광역시 내 등록돼 있고 법인정관 목적사업 및 주요사업 내용에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된다.

북구는 신청 마감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법인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법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법인은 5년의 위탁기간 동안 북구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관리와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위탁사무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북구 장애인복지관은 창평동 764-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212㎡, 연면적 2,05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위탁 신청서 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북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법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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