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빅뱅 지드래곤·대성과 재계약 포함 활동 방향 협의 중” [공식]

이세빈 2022. 12.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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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지드래곤, 대성과 재계약을 포함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더블랙레이블 이적 소식을 전하며 “태양이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그룹의 존속을 강조했다.

한편 승리의 탈퇴로 4인조가 된 빅뱅은 지난 4월 완전체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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