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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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1, 2단지를 합쳐 602세대로 조성된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난 9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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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청약자격이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전국 누구나 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1, 2단지를 합쳐 602세대로 조성된다. 59㎡, 72㎡, 74㎡, 84㎡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면적을 확보했으며, 일반아파트 대비 10cm 높은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타 단지 대비 가장 넓은 약 17.3평의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정동은 울산의 신흥 주거지로 꼽힌다. 인근에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3km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있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신복로터리와 태화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오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난 9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에서 70%(생애최초 80%)까지 확대되고, 3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중도금 대출 60% (중도금 이자 후불제) 실행 및 계약금 10%로 입주 시까지 추가자금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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