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정식 서비스 시작… 배우 장혁 열연

2022. 12.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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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포털: 저승사자’가 지난 15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현재 모바일게임계에서 대세라고 할 수 있는 3D 판타지 MMORPG 게임으로서 장대한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느 날 인간계에 나타난 포털로 마족들이 침입하고 이로 인하여 어둠에 빠진 세상을 유저가 구원하는 것을 시나리오 골자로 하고 있다.

메인 캐릭터는 단연 저승사자이다. 저승사자는 인간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만을 지키던 중립자였으나 마족들의 교란 행위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어 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싸움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저승사자의 캐릭터 디자인은 특유의 공격 무기인 낫을 멘 모습이다. 다만 유저는 남성과 여성 두 가지 버전으로 저승사자를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데 두 버전 모두 개성이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 광고에서 저승사자 캐릭터는 배우 장혁이 맡아 열연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통해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해온 배우 장혁은 이번 저승사자 역할 역시 막힘 없이 소화했다.

특히 광고 촬영 중 장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족들을 처단하는 액션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였다.

장혁은 “동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부터 한국적인 캐릭터에 크게 매료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혁은 액션 스쿨에서 상대 배우들과 수 차례 합을 맞추었고 쉬는 시간에도 홀로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이며 광고 촬영에 진심으로 임했다.

장혁이 열연한 광고는 현재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장혁이 직접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의 세계관과 게임 동작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이후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은 저승사자라는 캐릭터에 크게 호평을 보내고 있다. 흔치 않게 한국적인 요소를 가득 담고 있는 것은 물론 캐릭터 디자인이나 밸런스 역시 훌륭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이다. 광역 공격 기술은 물론 방어나 회복 역시 준수하여 중심 캐릭터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그 무엇보다 4K 를 이용한 화려한 그래픽에 공을 들였다. 3년간의 개발 기간 동안 유저들이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그래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제작사 Shark Entertainment Limited 측의 설명이다.

이에 모바일 게임이라면 으레 가질 수밖에 없는 각종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를 공략하고 있다. 각종 아이템을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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