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LINC 3.0 사업단, 경희대·숙명여대 LINC 3.0 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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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LINC 3.0 사업단 (LINC 3.0 사업단장 겸 연구부총장 이관영)이 경희대학교 및 숙명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1월부터 논의되고, 최종 체결 완료된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 간 공유·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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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LINC 3.0 사업단 (LINC 3.0 사업단장 겸 연구부총장 이관영)이 경희대학교 및 숙명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1월부터 논의되고, 최종 체결 완료된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 간 공유·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각 대학은 4차산업혁명 대비 핵심 특화 분야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공동의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학 간 특화 기술 분야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도 있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화 기술 분야의 기업지원사업 진행 및 제품 공동 개발 ▲특화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교류 진행 ▲이외에도 산·학·연 협력에 필요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직무연수 및 취업 교육 상호 협력 및 가족회사, ICC 등 대학 협력 기관 간 정보교류 협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대학은 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로 보유한 특화 분야 역량을 공유해 지역사회와 산업 육성에 가치와 기여도를 더할 전망이다.

이관영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단과 산업 생태계 그리고, 연구소, 지역사회 간의 성공적인 상생을 위해 공유와 협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단 간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하고,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 대학은 협약에 앞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LINC3.0 사업 협력 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각 대학이 운영하는 산업 분야별 집중지원 센터(Industry-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이하 ICC)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규 ICC 발굴 가능성을 토의했다.

또한 현장실습 확산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교류회 개최를 검토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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