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 군·두북농업협동조합·노인복지시설, 판로 확보 협력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12.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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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두북농업협동조합, 노인복지시설 13개소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두북농협조합장과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지역 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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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울주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두북농업협동조합, 노인복지시설 13개소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두북농협조합장과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지역 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북농협은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쌀을 공급하며, 지역 노인복지시설은 두북농협 쌀 구매에 적극 협력한다.

울주군은 지역 쌀의 안정적 수급과 지속적 협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과 두북농협, 노인복지시설이 서로 협력해 지역 쌀 소비량 증가를 위해 힘쓰겠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건강한 지역 쌀을 구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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