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 소형 안마의자 ‘마인’으로 시장 공략

반진욱 매경이코노미 기자(halfnuk@mk.co.kr) 2022. 12.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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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안마의자 마인’을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인은 불필요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했다.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 가능하다.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를 제공한다.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도 특징이다.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포함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인은 평균 동작음이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이다. 소음을 최소화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 리모컨을 탑재하고, 누구나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 가능하도록 히든 포터블 휠을 장착했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해 어느 공간에 놔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이 제품은 2가지 색상(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렌털하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 마인은 작은 크기 안에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았다.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가능한 혁신 제품이다”며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90호·신년호 (2022.12.28~2023.01.03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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