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시·군 269개 읍·면에서 5G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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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 시범상용화를 시작으로 올해 7월 22개 시·군 내 149개 읍·면에서 1단계 1차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번 1단계 2차 상용화는 50개 시·군에 소재한 269개 읍·면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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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 시범상용화를 시작으로 올해 7월 22개 시·군 내 149개 읍·면에서 1단계 1차 상용화를 시작했다. 통신3사는 지난달 15일 망 구축을 완료한 후 시험 운영을 하며 품질점검과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1단계 2차 상용화는 50개 시·군에 소재한 269개 읍·면 대상으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망 구축 상황 및 통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5G 공동이용 망 구축과 상용화가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돼 조속히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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