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원가 품은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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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단지가 학부모들에게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의 통학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가 더 커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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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학세권 단지가 학부모들에게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중·고교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춘 단지가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의 통학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의 선호도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학세권에서 벗어나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까지 모두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거 학부모들이 공교육 위주로 주거지를 찾았다면, 최근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사교육을 다 만족하는 단지로 몰리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이 확정됐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여기에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실비 서비스의 경우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전(23년 3월中)부터 우선 오픈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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