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못 하겠다”…’더 아이돌 밴드’ 카베 슈타, 엔플라잉 김재현 심사평에 폭풍 눈물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6. 13: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더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 칸카쿠 피에로에 캐스팅 된 1군 팀 O.G Story 카베 슈타가 엔플라잉 김재현의 심사평에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오는 27일 밤 9시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프로듀서 캐스팅전’을 마무리하고 팀전이 펼쳐진 가운데 O.G Story가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이후 ‘프로듀서 캐스팅전’에서 김재현을 롤모델로 꼽은 카베 슈타는 김재현의 심사평에 폭풍 눈물을 흘린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 프로듀서 팀들은 김재현에게 “이 분위기 어찌 할거냐”, “참가자를 울리면 어떻게 하냐”라고 입을 모았고, 급기야 정용화는 “촬영 못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같은 분위기에 김재현은 안절부절 했으나 카베 슈타는 프로듀서들의 심사평을 듣는 내내 눈물을 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미션 ‘나의 노래’가 시작되는 가운데, 프로듀서 팀에게 선택 받은 1군 팀과 선택 받지 못해 자력으로 밴드를 구성한 2군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선 라운드인 만큼 앞서 진행된 ‘프로듀서 캐스팅전’보다 더욱 뜨거워진 경쟁은 물론, 프로듀서 팀들의 혹독한 심사평과 함께 미션 준비 도중 발생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져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동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