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인천 유일 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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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등 14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계양구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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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등 14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계양구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계양구 장애인 분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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