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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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양산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에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하는 데 양산시와 부산대학교가 부지 문제를 비롯한 상호 간 절충안을 슬기롭게 도출해 양산문화예술의 전당을 명실상부 양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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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양산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에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착수보고회 자리에는 나동연 시장과 시의회, 부산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산지역 내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원활한 전당건립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의전당 입지나 토지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하는 데 양산시와 부산대학교가 부지 문제를 비롯한 상호 간 절충안을 슬기롭게 도출해 양산문화예술의 전당을 명실상부 양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시는 이번 용역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기본계획수립에 반영하고 앞으로 전달 건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형성에 나서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고자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3일 양산 이마트 일원에서 시민참여단 10여명(단장 양성희)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역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이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양산시의 무인택배보관함과 여성안심구역 조성, 여성친화 환경 조성,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을 안내하는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아동과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계층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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