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최경주 재단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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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사진)이 골프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탰다.
2014년 최경주 골프 꿈나무 7기 출신이다.
이가영은 "최경주 골프 꿈나무로 해외 동계훈련을 하고, 연습 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던 시간을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그런 시간을 누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이가영에 앞서 박민지, 이재경, 김민규 등 최경주 골프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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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가영(사진)이 골프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가영은 26일 최경주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14년 최경주 골프 꿈나무 7기 출신이다. 이가영은 "최경주 골프 꿈나무로 해외 동계훈련을 하고, 연습 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던 시간을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그런 시간을 누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이가영에 앞서 박민지, 이재경, 김민규 등 최경주 골프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기부했다.
이가영은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지독한 우승 가뭄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난 10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98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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