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6일간 '호텔 개관 후 최대 할인가'

26~31일, '웰컴 2023 프로모션' 진행
겨울방학 가족 여행 특화 '프리미어 패밀리' 객실 인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2023년 새해를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호텔 객실을 개관 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웰컴 202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와인 1병이 증정된다. 투숙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며 설 연휴 기간인 1월21일부터 23일까지는 예약이 제한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노라마 오션뷰, 110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야외 온수 인피니티풀, 9가지 객실 타입,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라운지 바 '폰드메르 바' 등을 갖추고 지난 7월 오픈했다.

특히 가족 여행객 비중이 높은 제주 특성상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어 패밀리 객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 측은 "넉넉한 면적과 거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객실 통창을 따라 조성된 넓은 테라스가 활동량이 많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들에 인기"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