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브라질전 직관, 언제 또 월드컵 보겠나 싶어서" 웃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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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나무엑터스에서 열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친 박지현은 지난 18일 폐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관람한 사진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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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지현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나무엑터스에서 열린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친 박지현은 지난 18일 폐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관람한 사진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29세인 박지현은 "제 생에서 20대 때 언제 또 월드컵을 직관하겠나 생각을 하고만 있었다"고 웃으며 "제 남동생이 완전 축구 팬이다. '누나, 짐 싸. 가자'고 해서 '그래' 하고 갔던 것 같다"며 다시 미소 지었다.
"굉장히 짧게 갔다왔다"고 말을 이은 박지현은 "카타르에서 1박, 두바이에서 1박을 하고 한국에 넘어왔다.
축구 경기를 직관한 적이 몇 번 있기는 했는데, 월드컵은 처음이었다. 전 세계 축제에 모여서 모두 친구가 된다는 것을 체감했다.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크로아티아 사람들 모두 '코리아 파이팅'을 말하더라. 정말 좋은 외국 분들과 서슴없이 교류할 수 있던 축제이지 않았나 싶다"고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11월 18일 첫방송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높은 인기 속 최고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나무엑터스, 박지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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