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손대선 2022. 12. 2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내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버스 차고지에 주거기능과 판매시설 등 지역 활성화시설과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도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7세대⋅공공시설 공급 예정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 (그래픽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정특별계획구역은 1979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였다. 하지만 2006년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기능을 상실했다. 

서울시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통해 기능을 상실한 자동차정류장을 폐지하고 대신 주거(117세대) 및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세운다. 

동시에 도시계획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분으로 양천구 지역자활센터,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시설을 함께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내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버스 차고지에 주거기능과 판매시설 등 지역 활성화시설과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도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대선 기자 sds110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