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5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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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휩쓸었다.
26일 영화진흥원에 따르면 '아바타2'는 23일부터 25일까지 190만 71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 전체 관객수는 177만 1058명이었으며 올해 298만 483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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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보다 관객 수 증가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휩쓸었다.
26일 영화진흥원에 따르면 '아바타2'는 23일부터 25일까지 190만 71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57만 7097명이다.
북미에서도 비슷한 모양새로 이어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가 개봉 2주 차 주말에 흥행 수익 5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2억 7968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8억 8,3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웅'은 같은 기간 60만 4361명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0만 4846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잔다 해도'가 11만 8158명으로 3위, '올빼미'가 11만 3928명으로 4위,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10만 3967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 전체 관객수는 177만 1058명이었으며 올해 298만 483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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