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이 78kg였다고!?
2022. 12. 26. 09:40
그녀가 78kg 확찐자에서 확뺀자로 바뀔 수 있던 비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할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대세가 된 배우 박지현.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어 커뮤니티에서 씨름선수 출신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체중 감량을 한 것만은 팩트라 그녀의 감량 비법을 손민수하고 싶다는 사람이 가득하다고 한다. 올겨울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마르고 탄탄한 몸으로 가꿔줄 그녀의 관리법에 주목해보자.
「 #단단한 결심이 필요하다고? 」
박지현이 절대 포기 못 하는 최애 음식은 초콜릿인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어느 순간 살이 확 불어나 78kg까지 찌게 된 것이라고 한다. 스무 살이 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살이 빠지고 찌는 것이 반복되었지만, 배우를 결심한 순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을 빼려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전에 마음을 굳건히 다지고 실천하려는 결심을 가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니 초심을 잃지 말자!
「 #살은 어떻게 뺐어? 」
그녀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정석’을 따르는 게 답이라고 한다.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안 해본 식단이 없다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식이조절을 꾸준히 하고 탄수화물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도 같이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데, 그녀는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는 PT와 필라테스를 병행했다고 한다.
「 #요즘엔 푹~빠진 운동이 있다고? 」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지현. 하지만, 그녀가 주로 하는 운동이 있는데 바로 테니스와 요가. 테니스는 뛰면서 라켓으로 공을 쳐 내는 운동이라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몸 전체 근육과 뼈를 강화해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데, 칼로리 폭발적으로 태우는데도 효과적이라 안 하면 후회할 운동 중의 하나!
박지현의 인스타그램 피드 1/3을 차지할 정도로 찐심인 운동인 요가. 요가는 유연성 향상과 멘탈 케어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알고 보면 전신 운동이라고! 자세를 원활히 하기 위해선 근력과 코어, 등의 힘이 필요하며 실제로 요가를 하면서 이 힘이 더 강화된다고 한다. 거기에 점프하는 동작에는 탄력을 필요하므로 허벅지 힘을 키우는 데도 좋다. 자세 교정과 신체 균형 능력까지 향상해주는데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라 읏추읏추한 요즘 하기 딱 좋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