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인베스트먼트, 우리금융 피인수설에 6%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의 벤처캐피탈(VC)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강세다.
전일 일부 경제 매체는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로 지난 6일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다올투자증권의 벤처캐피탈(VC)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0원(6.28%)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올투자증권도 2.6% 상승 중이다.
전일 일부 경제 매체는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로 지난 6일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사가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0%)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매각가는 2천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